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가 점령 시위 (문단 편집) ===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그런데 이 사진은 사실]] === [[파일:external/www.sisainlive.com/11386_23631_562.jpg]]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그렇지만 이 사진(정확히는 동영상)은 증권사 건물에서 찍힌 건 아니다.]] 이들이 샴페인을 마신 곳은 증권사 건물이 아니라 월가 55번지인데 "Cipriani Club 55" 라는 식당이며 이들은 '''피로연에 참석했던 하객'''들이다. 또한 주식시장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장 중에 샴페인을 마시는 증권사 직원은 '''존재할 수 없다'''. 장 중에는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다.[* 그나마 점심 먹을 시간이 생겨도 제대로 된 식사는 고사하고 핫도그로 때우는 게 월 가를 비롯한 증권사 직원들의 일상이다.] 한 달에 한 번 거래하는 정도의 개인투자가도 전업투자가라면 장에서 눈을 제대로 못 떼는데 증권회사에서 본격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이 회사에서 턱시도 입고 샴페인 마시며 기다리고 있으면 업무태만으로 [[해고]]다. 그러나 여러 언론사에선 이것이 월가의 금융인들이 증권사 건물에서 시시덕대며 찍은 것처럼 [[오보]]되었다. 실제로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주식시장의 특성상 업무강도가 상당한데 거의 기계처럼 주시하고 있어야 하는 수준이다. 다만 맨해튼의 중심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람이나 그 하객들이면 시위대가 '적'으로 규정한 상위 1% 계층일 확률이 높으므로 오히려 월급쟁이 증권사 직원보다 돈이 훨씬 많을 확률이 높다. 이들에 대한 분노는 완전히 헛다리를 짚은 것만은 아니다. 일반인들이 월가 증권사 직원들의 고액 연봉에 혹해서 그렇지 월가 증권사 직원들조차도 상위 1% 계층에게 고용돼서 일하는 도구에 가까운 존재임을 생각하면 이게 더 사실관계가 맞는 것일 수도 있다. 이들이 샴페인을 들며 시위대를 향해 어떤 생각을 품었는지는 본인들만이 알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